대학 비교 열등감. 입시준비하고 있는 고3입니다.대학입시가 얼마 안남아서 면접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제 친구들,주변에서는 서울대 준비를 하고 sky같이 높은 대학들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 저는 한양대나 성균관대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한양대,성균관대 엄청 가고 싶고 엄청 높은 학교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친구들과 저를 비교하게 됩니다. 3년동안 나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서울대 준비하지 못할까..하면서 열등감을 느낍니다. 한양대 성대 물론 좋은 학교이고 절대 자랑하려는 거 아닙니다.근데 주변 환경때문에 어쩔수 없이 뭔가 비교되는데 어떻게 멘탈관리 할 수 있을까요?뭔가 제가 한심해집니다.

서울대 졸업한 사람중

​

감옥간 사람도 많아요

​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

​

그리고 요즘은 성균관이

​

고대를 이미 넘었고

​

연대랑 비슷합니다.

​

서성한 이라고 하는데,

​

서강은 밑으로 많이 내려갔자나요

​

성균관도 엄청 훌륭한거니 주눅들 필요없습니다.

​

그리고, 한양도 마찬가지고요

​

아마도 한문제, 두문제 틀리는 수준으로 당락이 가려질듯한데..

​

원서는 서연고도 넣어보세요

​

보통 5곳 정도 넣으니

​

서연고, 서성한 다 넣어보면 되죠

​

​

그리고

​

국내 대기업에서 서울대를 선호하는 곳은 많지 않아요

​

오히려 성균관, 한양이 더 선호되기도 합니다.

​

인하대, 경북대 이런곳도 많이 입사하고요

​

지금 눈에보이는 대학의 인지도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

차후 미래를 보세요

​

학업 열심히 해서 국내 대기업에 합격해서 일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

이제 고작 대학 선택, 합격은

​

인생에서 매우 작은 부분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

​